무슨병일까?

어떤 남자가 병에 걸렸다.

 

병원이 너무 멀어서 할 수 없이 의사가 집으로 와서

 

남자의 병을 봐주기로 했다.

 

그리고는 문을 잠그고 치료에 들러가는 듯했다.

 

먼저 의사가 부인에게  "칼 있으면 좀 주십시요"하고 말했다.

 

그러자 부인은 의사에게 칼을 가져다 주었다.

 

잠시 후 의사가 또 부인에게  "팬치 좀 갔다 주시죠" 하고 말했다.

 

부인은 의사에게 팬치를 가져다 주었다.

 

또 잠시 후 의사가 "드라이버 좀 갔다 주십시오" 라고 말하자

 

부인은 초초한 마음을 뒤로 하고 드라이버를 가져다 주었다.

 

곧이어 의사가 나오면서  "혹시 전기톱 있습니까?"

 

하고 묻자 부인은 울면서....

 

 "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이러느냐" 고 물었다.

 

그러자 의사 왈.........

 

 

 

 

 

 "아 저...죄송합니다. 진료가방이 안 열려서...."

 

ㅋㅋㅋ.....^^;;;;;; 잼나쥐?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ㅡ펌 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