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75년 4월 크메르 루즈에 의해 프놈펜이 함락된 후 1979년까지 폴 포트의 집권기간중에는 인류역사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학살이 시작되었다. 1976년 1월 새 헌법이 제정되었고, 대통령에는 키우 삼판, 총리에는 폴 포트가 취임하였는데, 크메르 루즈를 반대하거나 친미·친베트남 성향자, 지식인, 중산층과 이들의 자녀 등에 대한 무차별적인 살육으로 동 기간중 약 2백만이 사망하였다.
거리를 지나다 만나는 사람들의 슬픈 눈동자는 그로인한
것인지도...... 고문실 고문 도구들 마지막 방에는 해골이 가득히 쌓여 있었는데 차마 카메라에 담을수가
없었다. |
출처 : 프놈펜 동족상잔 비극의 현장
글쓴이 : 보라빛 어스름 원글보기
메모 :
'캄보디아 여행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프놈 바켕 (0) | 2007.04.21 |
---|---|
[스크랩] 프놈클렌을 가다. (0) | 2007.04.21 |
여행기 4탄 (0) | 2007.03.02 |
여행기3탄 (0) | 2007.02.26 |
캄보디아 2일째 (0) | 2007.02.24 |